맛남의광장 77회 부안 감자, 유이 출연 맴버들과 요리연구

맛남의광장 77회 부안 감자, 유이 출연 맴버들과 요리연구

 

이번 출연자는 유이 네요 최근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작용이 왔다는...

유이는 '맛남의 광장' 멤버들과 감자 요리 연구에 나서는데요 백종원의 팬이라는 유이는 "김희철과 오래된 친분이 있고 김동준, 양세형, 유병재와도 인연이 있다고 그런데 백종원과는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다"며 "(백종원) 선생님 뵈러 온 것"이라고 또 "제 본명이 유진"이라며 백종원과 특별한 연결고리를 어필한다고 합니다.

 

유이는 보디 프로필의 후유증을 고백하는데요 양세형은 "얼마 전 방송에서 다이어트 하는 걸 봤는데"라고 묻고, 유이는 "'내돈내산(내가 돈 내고 내가 샀다)'으로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하지만 부작용이 와서 8kg 요요가 왔다"고 공개합니다.

 

또한, 유이는 직접 연구해 온 감자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모두를 기대하게 했는데.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유이는 “요리를 진짜 못 한다”라고 말하며, ‘맛남의 광장’ 섭외에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는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최악 중의 최악”이라고 장난치며 그녀의 요리 실력을 우려했다. 

 

특히 유이는 예전 방송에서 요리해본 경험이 있지만 아무도 먹지 않았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완성된 유이의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누구보다 걱정했던 김희철은 “너무 맛있어서 하나만 만든 게 아쉬울 정도”라고 했다고. 멤버들을 놀라게 한 ‘요린이’ 유이 표 감자 요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